울산 시의회 화장실서 30대 추정 여성 변사체 발견

입력 2020-04-26 16:01   수정 2020-04-26 16:03


울산시의회 화장실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여성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여성은 26일 오전 9시40분께 울산시의회 의사당 1층 개방형 화장실을 이용하려던 60대 여성에 의해 발견됐다.

60대 여성은 쓰러진 여성을 발견하고 흔들어 깨워봤지만 미동이 없자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는가 하면 울산시의회 의사당과 울산시청 CCTV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